
체인소맨
마파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이번 분기 최고 기대작.
작화가 멋지지만 액션씬과 연출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매화 나올때마다 화제가 된다.
일단 만화책으로 봤는데 기본 플롯 자체가 재밌으니까 계속 보게 된다.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의 처녀작.
우에사카 스미레를 비롯한 호화성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작화,그리고 80년대 레트로 배경이 볼거리.
무엇보다 라무가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만성가
중국애니를 나카무라 유이치, 후쿠야마 준 등
일본의 호화성우들이 더빙했다.
그림체는 호불호가 갈리고 약간 동인녀픽인것 같은데
난 그냥 판타지가 섞인 일상 코미디로 재밌게 보고 있다.

베르세르크 메모리얼 에디션
황금시대는 정말 다시 봐도 아련하다.
화질 좋아진 건 잘 모르겠고 "이번에는 어떤 추가장면이 있나?"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가츠성우 실력이 정말 많이 늘은것 같다.
그렇게 보는 사이에 벌써 일식이다.
이어서 계속되는 애니화 소식이 있기를 바랬지만
아직 그런 건 없어서 안타깝다.
공식홈페이지 카운트다운도 블루레이 발매얘기였고...

괴수8호 소식!!!!!
그리고 괴수8호 새 PV와 포스터가 떴는데 안타깝게도 2024년 공개라고 한다.
물론 성우도 아직 공개가 안된 상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활약한 스튜디오 카라가 참여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괴수 디자인 때문인듯.
아무튼 작화는 기대해볼만 할듯 하다.
그 외에는 비스크돌 볼 생각이다.
쿠보양 애니도 기대되는데 만화를 먼저볼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