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카페 멜로디 팥빙수!! 부산에 내려올 일이 있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카페 멜로디의 팥빙수를 주문해봤다. 와서 보니 다른 손님들도 많이 먹는 것 같았다. 그렇게 나온 팥빙수. 가격은 5000원으로 싼 편이다. 위쪽을 보면 녹차가루가 뿌려져 있다. 카페 멜로디 내부 카페 후기글은 너무 오랜만이라서 글이 잘 안써지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 올릴 생각이다. 후기 2024.05.15
목포명가 율현본점에서 점심(율현동 맛집)-회덮밥,쑥국 등 가족끼리 율현동 목포명가에 왔다. 가게근처 주차가능. 무려 2005년에 개업했다고 한다. 메뉴. 해산물(회)위주 메뉴가 많다. 밑반찬 회덮밥 주문했는데 국이 먼저 딸려나왔다. 미역국인데 굴이 들어있는듯. 멍게덮밥 내가 시킨 활어회덮밥. 고추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간장을 뿌려먹었다. 밥에 들어있는 활어회가 싱싱했다. 밥은 그릇에 따로 나왔다. 뒤늦게 해물전이 나왔다. 오징어가 쫄깃했다. 도다리 쑥국. 최근에 좀 새로운 게 땡겼는데 간만에 배불리 먹었고 맛이 입안에 오랫동안 남았다. 후기 2024.04.11
밀크티 맛집 혜화동 카페 해마 티룸 혜화동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느낌의 카페 해마 티룸. (정문을 미처 못 찍었다) 메뉴. 가격은 절대 싸지는 않지만 제 값을 한다. 밀크티를 비롯한 차를 주로 판매하는데 케이크도 있다. 내가 주문한 바나나밀크티. 담백했다. 후기 2024.04.10
우면동 경희마루한의원 다녀왔다 예전에 잘 갔던 경희마루한의원. 전에는 근육통 때문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편두통이 심해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선생님 말씀으로는 머리쪽 근육 때문에 통증있다고 하시니 결국 이것도 근육통인것 같다. (사진에는 잘 안찍혔지만 안마의자도 있다.) 15분 정도 머리랑 손쪽에 침맞고 누웠다. 비용은 7600원 나왔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통증은 줄어들었고 여전히 낫지 않으면 한번 더 방문하라고 하셨다. 후기 2024.04.04
혜화동 카페 해마 티룸 홍차전문점이라 카페인 없는거는 과일차정도 아무튼 고급진느낌이 있는 곳이다. 차 몇개랑 내가 시킨 라떼 후기 2024.04.04
서초동 서울덮밥 배달시킨 후기(닭갈비덮밥,돼지껍데기덮밥) 나가기가 싫어서 배달을 시켰다. 고기덮밥 전문점인듯 배달온 모습. 간장인지 소스인지도 같이 왔는데 이미 밥 자체에 양념이 잘 되어있어서 굳이 뿌려먹지 않아도 될듯. 닭갈비덮밥 좀 매웠다. 양도 꽤 푸짐했고. 돼지껍데기덮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후기 2024.04.03
[우면동 카페 추천]퀸즈 또 방문!!! 저번에 방문했던 카페 퀸즈 마카롱이 오늘따라 더 알록달록해보인다. 수박주스인듯 쿠키... 이제보니 밖에 자리도 있었는데 저번에는 찍지 못했다. 이제 여름이고 더워지니까 다음에 오면 여기 앉아볼까... 너무 단건 별로 땡기지 않아서 조금 고민하다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다. 생각보다는 달았지만 그러고보니 자몽이 아토피에 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나중에 한번 아토피로 고생하는 조카한테 사줘야겠다. 같이 온 지인은 수박주스와 쿠키를 주문 밖에는 왠 백곰이 대기중 후기 2024.04.03
[수제 햄버거 맛집]오늘 점심은 우면동 테임디쉬에서~ 우면동 햄버거,샌드위치 전문전 테임 디쉬(Taim Dish) 테임은 히브리어로 "맛있는"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가게 내부.좀 좁지만 이렇게 시원하게 열려있어 먹으면서 바람을 쐴 수 있다. 메뉴. 에그포테이토. 가격은 8500원. 그리고 카프레제 샌드위치(8000원) 아메리카노에 레몬에이드(4000원)도 한잔. 음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바로 옆에서 왠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핸드폰 보면서 다리를 심하게 흔들어대는 여자가 앉아서 신경쓰였다. 자꾸 눈치를 줬는데도 핸드폰에 영혼을 팔렸는지 끄떡도 안했다. 흔히 얘기하는 욜로족인것 같은데 솔직히 흉하다. 후기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