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페 사냥꾼

가족끼리 율현동 목포명가에 왔다. 가게근처 주차가능. 무려 2005년에 개업했다고 한다. 메뉴. 해산물(회)위주 메뉴가 많다. 밑반찬 회덮밥 주문했는데 국이 먼저 딸려나왔다. 미역국인데 굴이 들어있는듯. 멍게덮밥 내가 시킨 활어회덮밥. 고추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간장을 뿌려먹었다. 밥에 들어있는 활어회가 싱싱했다. 밥은 그릇에 따로 나왔다. 뒤늦게 해물전이 나왔다. 오징어가 쫄깃했다. 도다리 쑥국. 최근에 좀 새로운 게 땡겼는데 간만에 배불리 먹었고 맛이 입안에 오랫동안 남았다.

우면동 햄버거,샌드위치 전문전 테임 디쉬(Taim Dish) 테임은 히브리어로 "맛있는"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가게 내부.좀 좁지만 이렇게 시원하게 열려있어 먹으면서 바람을 쐴 수 있다. 메뉴. 에그포테이토. 가격은 8500원. 그리고 카프레제 샌드위치(8000원) 아메리카노에 레몬에이드(4000원)도 한잔. 음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바로 옆에서 왠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핸드폰 보면서 다리를 심하게 흔들어대는 여자가 앉아서 신경쓰였다. 자꾸 눈치를 줬는데도 핸드폰에 영혼을 팔렸는지 끄떡도 안했다. 흔히 얘기하는 욜로족인것 같은데 솔직히 흉하다.

고기가 땡겨서 안 가본 식당을 가봤다. ​ ​ ​ 맛난 밑반찬들 ​ ​ 냉면 후식으로 나온건데 아마도 호박죽을 차갑게 한듯? ​ ​ ​ ​

혜화동에서 딤섬으로 유명한 식당 바오쯔 ​ ​ ​ 드디어 나온 돈카츠. 생각보다 양이 많다. 씹히는 맛이 좋았다. ​ 오늘따라 날씨도 흐리고 피곤해서 우울했다. 그래서 그런지 먹는게 힘이 되었다. 음식 만들어주신 분은 일이라서 만드셨을지 몰라도 왠지 감사하다. ​ 많이 먹는게 다이어트에는 좀 안좋겠지만 좀 더 기운차렸으면 좋겠다. ​ ​

어제 저녁먹었던 곳. ​ 밖에 큰 마당이 있어서인지 주차가 가능하다. 문 앞쪽에 고양이 2마리가 편안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 ​ ​ ​ ​ ​ 정말 오랜만의 단체식사. 여기에 사이다도 추가하니 개운했다. ​

아침에 모처럼 카페같은 곳에서 식사하고 싶어서 들렀다. 새메뉴인 햄버거 햄버거 스테이크 샐러드 견과류는 따로 집에 가져갔다. 음료는 레몬 모히또~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32617110006646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청계산 곤드레밥&석쇠불고기-깐풍동고-모둠보쌈-도토리 요리…리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청계산 곤드레나물밥-깐풍동고-모둠보쌈-도토리 요리…리얼맛투어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26일... mobile.busan.com TV생방송투데이에 방영된 적 있는 신원동 청계산 곤드레집 ​ 발렛파킹도 가능(1000원) 하지만 식사 외 주차시엔 10분당 3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고 한다. ​ 곤드레의 효능 ​ 한옥같은 식당내부 ​ 석쇠불고기 된장찌개 그리고 얼큰한 육개장 ​ 오늘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맛있게,그리고 많이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름이..

식객남녀잘먹었습니다에 나온 양재동 맛집 갈비사랑 건물 내에 주차도 가능.(주차비 3000원) ​ 가족모임 등 단체회식하기 좋아보인다. 서비스로 나온 탕수육 된장찌개랑 밥도 추가 ​ ​ ​

오랜만에 청계산쪽에 들렀다. 수저와 휴지는 옆 서랍에 있다. ​ 먼저 따뜻한 육수가 나왔다. ​ 석쇠불고기 ...와 반찬 ​ 그리고 갈비탕

​ ​ 양재동에 있는 소담 비빔국수. 주변에 빌라가 많았다. 오늘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했다. ​ 운영시간은 오전 10시~8시 반 토요일,일요일,그리고 국가공휴일은 휴무다. ​ ​ ​ ​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했다. 음악소리도 그리 크지 않아 좋았다. ​ 처음엔 조용하더니 곧 근처 교회사람들(아마도)로 북적거렸다. 배달도 많았다. 예전에는 나도 소리에 예민했는데 요즘은 북적거리는거에 익숙해진 모양이다. 입구를 보니 어느새 기다리는 손님들까지 줄을 섰다. ​ 뭘 시킬지 한참 생각하다가 돈까스 비빔국수(9000원)과 잔치국수(6000원)을 먹기로 했다. ​ ​ 물과 육수는 셀프. 그나저나 배우 이순재씨 싸인이 있다. ​ ​ 이쪽이 잔치국수. 솔직히 잔치국수는 가격도 그렇고 양이 적게 나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