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 카페 엘리펀트 파크 2회차 방문 후기!! feat 캬라멜 마키아또,쿠키
날씨가 흐리다 주중에 쌓인 피로도 있고 해서 달달한게 땡겼다. 부처님 오신날이라 관문사 주변에 차가 많았다. 그래서 이색카페 엘리펀트 파크에 갔다 사장님도 오늘은 좀 피곤하신지 왠지 무뚝뚝하셨다 여전히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널찍하고. 카페 안에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곧 신나는 음악으로 바뀌었지만. 오전이라 손님도 없다 ㅋㅋ 오늘 주문한건 캬라멜 마키아또와 미니쿠키 둘 다 적당히 달달했다. 색이 이쁘다 쿠키 이걸로 여기서 에너지 충전하고 월요일부터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