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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44

양재역 안 소노야에서 소바먹은 후기

추위를 피해 양재역 안으로 들어갔다. 소노야는 양재약 안에 있는 일본 우동,라멘 전문점이다. 양재역 9번 출구로 내려가면 오른편에 있다. 꽤 오래전에 욌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인기가 좋은 듯. 다만 아쉽게도 그때보단 가격이 조금 인상된 것 같다. 가게 앞의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여기서 주로 라멘을 먹어서 이번엔 소바전병세트(10000원)을 시켰다. 나이를 먹으니 점점 단백한 걸 먹게 되는 것 같다. 알밥을 시킬걸 그랬나 매장 내부.가게 안 만큼은 정말 일본같다. 물과 반찬 등 모두 셀프다. 매장 구석에 식기 반납하는 곳이 있다. 물수건은 컵있는 곳에 있다.

후기 2024.03.11

[양재동 이색맛집]멕시칸푸드 음식점하세담

원불교 근처에 있는 하세담. 뭔가 동양식당같은 이름이지만 멕시칸 푸드 식당이다. 일요일마다 정기휴무. 물이랑 케첩,핫소스는 셀프. 식당 내부. 아담하고 분위기가 있다. 메뉴 가격도 적당하다. 사람이 많아서 바깥 테라스에서 먹었다. 사진은 잘 나온 것 같지만 햇살이 따가워서 좀 고생했다. 소고기가 맞는 체질이라 소고기 타코와 소고기 부리또를 주문했다. 손님이 있어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는 게 좀 걸렸다. 타코 소고기가 쫄깃하게 씹혔다. 부리또 맛은 약간 느끼하지만 담백했다. 좀 먹기 심심한 사람은 핫소스를 뿌려먹어도 될 듯. (나는 케찹을 좀 뿌려먹었다.)

후기 2024.03.11

우면동 맛집 식당 한우정에서 점심식사

점심은 한식으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바로 이곳. 메뉴 TV에선 전국노래자랑이 한창이라 흥겨웠다. 아직까지 그 프로그램이 하고 있다는 게 놀랍다. 송해도 오랜만에 본다. 된장찌개와 반찬들(7000원) 너무 맵거나 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맛있었다. 반찬중에는 이 메밀묵이 맛있었다. 가격도 적당하니 자주 찾아와야겠다. 다음엔 냉면을 먹어볼까 한다.

후기 2024.03.06

혜화동 맛집 연어로만(Only Jesus)에서 점심

혜화동은 연극보는 극장이랑 좋아하는 서점에 맛집까지 있어서 좋아하는 동네다 강남역쪽이랑은 또 다른느낌. 2층으로 올라와서 본 내부 흰색을 많이 사용한 깔끔한 인테리어다. 안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차분해진다. 1인정식 그리고 세트메뉴 뭘 먹을까... 와규정식을 먹을까 했지만 결국 내가 주문한건 생연어정식. 맨 오른쪽에 있는건 매실차인듯. 일식 특유의 깔끔한 맛이 좋았다. 더군다나 정식이었고 반찬,우동육수에 반려견,반려묘 무료간식도 제공 그렇게 계산하고 받은 반려견 간식 ㅎㅎㅎ

후기 2024.03.06

가성비 좋은 미스터국수왕 양재우면점

네이처힐 근처에 들를 일이 생겼는데 마침 저녁시간이었다. 여기에는 식당이 그리 많지 않은데 먹을만한 곳을 하나 찾았다.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다. 메뉴. 가격대는 대체로 저렴하다. 떡볶이,만두랑 튀김류도 팔고 있다. 내가 시킨 건 Mr.멸치국수왕(5900원) 무난하게 맛있었다. 그리고 수제 떡갈비(3000원) 메뉴사진이랑은 좀 다르다. 소스는 좀 적어도 될 듯. 물과 반찬은 셀프.

후기 2024.03.05

양재동 고기맛집 돼지대첩에서 도시락 배달

전에 양재동 찾아가서 식사했던 돼지대첩에서 이번엔 배달을 시켰다. 주문한건 1인 삼겹 도시락(13000원) 삼겹살에 된장찌개,계란찜,상추,마늘 등이 포함되어있다. 금방 도착했다. 아직 안 뜯은 모습 된장찌개는 배달오면서 아무래도 좀 식기 때문에 다른 그릇에 옮겨서 데워먹었다. 아무튼 맛있었다. 1인 식사로는 꽤 푸짐한편 고기 안을 보면 파와 양파가 같이 들어있다. 상추는 아무래도 부족해서 집에 있는 상추를 좀 보충, 맥주 한잔도 곁들였다.

후기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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