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양재동 이색맛집]멕시칸푸드 음식점하세담

녹차한잔 2024. 3. 11. 16:51



원불교 근처에 있는 하세담.
뭔가 동양식당같은 이름이지만
멕시칸 푸드 식당이다.
일요일마다 정기휴무.




물이랑 케첩,핫소스는 셀프.




식당 내부. 아담하고 분위기가 있다.
메뉴 가격도 적당하다.


사람이 많아서 바깥 테라스에서 먹었다. 사진은 잘 나온 것 같지만 햇살이 따가워서 좀 고생했다.


소고기가 맞는 체질이라
소고기 타코와 소고기 부리또를 주문했다. 손님이 있어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는 게 좀 걸렸다.

타코 소고기가 쫄깃하게 씹혔다.
부리또 맛은 약간 느끼하지만 담백했다.
좀 먹기 심심한 사람은 핫소스를 뿌려먹어도 될 듯.
(나는 케찹을 좀 뿌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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