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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loT) 뜻,개념,예시,필요기술,현황

녹차한잔 2023. 3.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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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이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사물들(things)’이 ‘서로 연결된(Internet)’ 것 혹은 ‘사물들로 구성된 인터넷’을 말한다.

표면적인 정의는 사물, 사람, 장소, 프로세스 등 유형무형의 사물들이 연결된 것을 의미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이러한 사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진일보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인터넷이 컴퓨터나 무선 인터넷이 가능했던 휴대전화들이 서로 연결되어 구성되었던 것과는 달리, 사물인터넷은 책상이나 자동차, 가방, 나무, 애완견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구성된 인터넷이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은 연결되는 대상에 있어 청소기나 자동차처럼 단순히 유형의 사물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교실, 커피숍, 버스정류장 등의 공간은 물론 상점의 결제 프로세스 등 무형의 사물까지 그 대상에 포함한다.

사물 인터넷의 예시

 

2013년부터 컴퓨터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원격으로 다른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받게 되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사물들끼리 소통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구글의 ‘구글글래스’나 나이키의 건강관리용 스마트 팔찌 ‘퓨얼밴드’가 사물 인터넷의 좋은 사례다.

또한 NFC를 활용한 가전제품 역시 사물인터넷이 구현된 사례로 꼽힌다. NFC칩이 탑재된 세탁기에 스마트폰을 대면 세탁기 동작 상태나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세탁코스로 세탁을 할 수 있다.

사물 인터넷에 필요한 기술

사물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상대 기기의 아이디나 IP주소를 알필요가 있다.기기끼리 통성명을 나누는 것이다.

연결이 된 사물들은 온도나 습도, 열, 가스, 조도, 초음파 센서부터 원격감지, SAR, 레이더, 위치, 모션, 영상센서 등 유형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바탕으로 대화가 이루어진다.

화제거리만 있으면 상대방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과 달리, 사물들끼리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술이 더 필요하다. 사물끼리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통로, 사물끼리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하다.

센싱 기술,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IoT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 기술들을 활용해야 비로소 사물간의 온도나 습도, 위치나 열과 같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가 있다.

센싱 기술은 사물끼리 통신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 정보를 수집,처리,관리하며 정보가 서비스로 구현되기 위한 환경을 지원한다.

이를 위한 기술로는 근거리 통신기술(WPAN, WLAN 등), 이동통신기술(2G, 3G 등)과 유선통신기술(이더넷, BcN 등) 같은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이 있다.

사물 인터넷의 해외/국내 현황

현재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는 기숙사 화장실과 세탁실에 센서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했다.

이곳 학생들은 이들이 주고받는 정보를 통해 어떤 화장실이 지금 비어 있는지, 어떤 세탁기와 건조기가 사용 중인지를 실시간 파악할 수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네트워크 업체 시스코와 손잡고 사물인터넷을 도입하여 쓰레기 이동 경로를 추적했다. 쓰레기에 센서를 부착해 쓰레기가 어디로 이동하며, 어떻게 사라지는지를 추적하고 관리하고 있다.

 

https://policy.nl.go.kr/search/searchDetail.do?rec_key=SH2_PLC20170213408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 | 정책정보포털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

policy.nl.go.kr

 

한국은 2009년 10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사물인터넷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 촉진을 위한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0년 5월에는 방송통신 10대 미래서비스에 사물지능통신을 주요 분야로 사물인터넷을 선정했고, 이듬해 10월에는 7대 스마트 신산업 육성 전략에 사물인터넷을 포함했다.

그 외에도 정부는 중소벤처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기업의 자생력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시험환경을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지원센터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자료출처

 

사물인터넷이란?

[ 1.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객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m.terms.naver.com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7301&cid=59088&categoryId=59096 

 

사물인터넷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블로그(blog.naver.com/mocienews)> 상상해 보자. 출근 전, 교통사고로 출근길 도로가 심하게 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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