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챗봇]ChatGPT(챗지피티)기술,특징,논란,우려[I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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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는 오픈에이아이(OpenAI, openai.com)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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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로, 개발사인 Open AI는 인공지능 언어모델 ‘지피티-3’(GPT-3) ,그림 그리는 인공지능 ‘달리2’(DALL-E2), 다국어 음성인식 인공지능인 ‘위스퍼(Whisper)’ 등을 선보인 인공지능 연구 재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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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오픈AI에서 만든 대규모 언어예측 모델 ‘GPT-3.5’ 언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GPT란 어떤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까지 예측하며 글을 생성할 수 있는 모델을 말한다. OpenAI에서는 2018년 GPT-1 출시후 2019년 GPT-2, 2020년 GPT-3에 이르기까지 버전을 높이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즉 GPT 성능은 매개변수 개수가 중요한데, GPT-3는 GPT-1보다 1500배 많은 매개변수(1750억 개)를 활용하였다. 챗GPT는 이 GPT-3에 강화학습을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한 GPT-3.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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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이미지 출처 https://blogs.chapman.edu/academics/2023/01/09/what-is-chatgpt-what-can-educators-do-about-ch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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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해당하는 InstructGPT에 비해 ChatGPT는 위험하고 부정직한 답변을 가능한 한 회피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2021년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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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비슷한 대화를 생성하기 위해 수백만 개의 웹페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전 훈련된 대량 생성 변환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사람의 피드백을 활용한 강화학습을 사용하여 인간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제공한다. 대화의 주제는 지식정보 전달에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답변 및 기술적 문제의 해결방안 제시까지 아주 광범위하다. 또한 사용자가 대화 초반에 말한 내용을 기억해 추후 수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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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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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기존 챗봇과 달리 방대한 양의 전문 지식을 담은 에세이와 논문을 순식간에 써내려가는 능력을 갖춘 것이 확인되었는데, 미국에서 챗GPT를 시험이나 과제에 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시는 2023년 1월부터 공립학교 내에서 챗GPT의 접근을 차단하겠다는 발표를 내놓기도 했다. 그리고 챗GPT는 기존 콘텐츠를 대량으로 학습해야 작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련 저작권에 대한 분쟁도 있으며, 일각에서는 챗GPT가 가짜 뉴스와 혐오 발언 등 유해 콘텐츠 생산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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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5440?sid=105 

'미대 오빠' AI는 뭐가 다를까…이루다 이어 '강다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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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646863&cid=43667&categoryId=43667 

챗G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