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용어]확장현실(eXtended Reality,XR)뜻,예시,현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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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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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용어이다.

퀄컴(Qualcomm)에서 2018년 XR 플랫폼(스냅드래곤 XR1)을 출시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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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이 360도 영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술이라면 증강현실은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그래픽(CG)을 통해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한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별개이지만 이 두 기술은 각자 단점을 보완하며 상호 진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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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의 경우 눈 전체를 가리는 헤드셋 형(HMD) 단말기가 필요하고, 증강현실은 구글 글래스와 같은 안경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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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은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개별 활용 또는 혼합 활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확장된 현실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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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의 예시

 

이미지 출처 https://www.microsoft.com/en-us/holo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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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홀로 렌즈는 안경 형태의 기기지만 현실 공간과 사물 정보를 파악하여 최적화된 3D 홀로그램을 표시한다는 점에서 확장현실(XR)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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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 기술이 진화하면 평소에는 투명한 안경이나 증강현실이 필요할 때는 안경 위에 정보를 표시한다. 그리고가상현실이 필요할 때는 안경이 불투명해지면서 완전히 시야 전체를 통하여 정보를 표시하는 게 가능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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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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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현실은 제조, 의료, 교육, 유통, 문화 및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교육이나 훈련에 필요한 원격 지원 등 구체적인 현장 수요에 대응하여 디자인 시뮬레이션, 비행 시뮬레이션, 의료 분야 수술 시뮬레이션 및 기업 인력 개발 시뮬레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자택 등 제한된 공간에서 가상 공간을 방문하는 등의 사회 활동을 지원할 수도 있어 사회적 격리감과 우울증 해소에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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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확장현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용량의 실시간 3D 영상을 표시하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 파워, 그래픽 처리 성능이 필요하다. 디스플레이 기술 역시 발전해야 하며, 5세대(5G) 이동통신과 같이 대용량 데이터를 초저지연으로 효과 높게 전송하기 위한 기술도 전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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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20384?sid=105 

LGU+ 주도 'XR얼라이언스', 우주서 직접 찍은 VR콘텐츠 공개

 

2020년 5G 이동통신 기반의 XR 산업 육성을 위해 미국 버라이존, 퀄컴, 프랑스 오렌지텔레콤, 일본 KDDI, 중국 차이나텔레콤 및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글로벌 사업자들은 ‘글로벌 XR 얼라이언스’를 창립하였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10185#pressRelease 

5G기반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행사 개최

 

국내에서는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과 관련한 정보통신기술(ICT)기업들과 운용 기술 개발기업이 모여 ‘5G 기반 스마트 팩토리 얼라이언스(5G-SFA(Smart Factory Alliance))’를 출범하였으며,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할 수 있는 XR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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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11888&cid=59277&categoryId=67996 

확장현실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89537&cid=42346&categoryId=42346 

확장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