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어플 캐시미션(Cashmission)에서는 온라인으로만 작업해서 돈을 받았는데 오프라인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사실 그 전에도 몇 번 기회가 있었지만 갈 시간이 없었다.
어느날 캐시미션 어플에 "현장요원"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떠서 바로 신청했다.
알바당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여러 주의사항이 메세지로 전해졌다.
오후 2시 정도였던가
강남역의 어느 바에서 시음회를 가졌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왔다.
모두가 착석하자 그 중 회사직원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설명을 진행했다. 술 샘플을 시음해보고 특정 링크에 접속해서 샘플마다 맛과 향,그리고 어울리는 음식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는 것이었다.
식탁 위엔 종이컵과 물,과자,초콜릿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 설명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때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워낙 술을 많이 마셔서 하마터면 취할 뻔 했다.
아마 이게 들어온 금액일 것이다.
소소한 알바였지만 특이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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