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볼 애니는 많지만 일단 현재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보는 중이다. 세상물정 모르던 공주님이던 앙쥬가 여러 고난을 거치면서 성장하고 강해지는 스토리가 상당히 몰입이된다. 그외 자극적인 요소들은 덤. 주인공 성우인 미즈키 나나는 역할을 많이 타는 편인데 이런 여전사 타입의 캐릭터는 확실히 어울리는듯. 나머지 성우들도 유명한 사람들이라 귀가 즐겁다. 앞으로 나오는걸로 나름 기대하는 애니는 괴수8호와 바람의 검심 리메이크. 괴수8호는 애니 디자인 나오고 많이 까이는데, 그래도 볼 거다. 뚜껑을 열고 봐야 막상 어떤지 알 수 있을 듯하다. 취업 다시 백수. 최근 면접 신청한 곳이 있었는데 떨어져서 꽤 시무룩한 상태다. 자신은 사회에서 볼 때 가치가 없는 인간인가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