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후배를 통해 알게 된 더달달(The Dal Dal) 카페.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1층.인테리어가 상당히 고풍스럽달까. 메뉴.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 제 값을 하는 것 같다. 이것도 먹고싶었지만 너무 살찔 것 같아 보류. 마카롱에 초콜릿도 다양하게 있다. 화장실은 여자가 1층,남자는 2층이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목재특유의 삐꺽거리는 소리가 약간 났다. 마치 유럽의 오래된 저택을 방문하는 느낌. 2층은 이런 느낌. 여기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이런 방도 있다. 2층에 있는 발코니 좌석. 확실히 이런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다른편에 있는 발코니 좌석. 내가 시킨 오레오 라떼. 초콜릿이 들어가 있지만 보기보다 그렇게 달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