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각 3

문다혜로 다시보는 문재인 일가의 추태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문다혜 씨의 개인적인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으며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음주운전과 관련된 그의 엄격한 입장이 역설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음주운전을 실수로 인식하는 문화를 끝내야 한다"며 초범이라고 해도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는 재범 가능성이 높은 음주운전의 특성상, 예방 차원에서 처벌을 강화하고 사후 교육을 통해 재범 방지를 위한 대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최근 딸의 음주운전 사건과 맞물리며 사람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

카테고리 없음 2024.10.07

[내 이야기]내가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내가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완전히 터놓는 친구가 없어서일 것이다. 그리고 연인이 없는게 크다. 타인과 성적인 신체접촉을 마구 하고 싶은 욕망이 아주 크고 그걸 오랫동안 참아왔지만 이루어지지 않아서 안타깝게 느껴진다. 가족과도 벽을 느낀다. 부모님이 가끔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느낄때. 누나와는 누나가 결혼하면서 소통을 못하게 되었고. 나는 여전히 사람이 무섭다. 그래서 내쪽에서 벽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경우는 적다. 물론 온라인의 경우는 쉽지만 오프라인은 그렇지가 않다. 그래도 온라인으로 알게된 그 사람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카페 사장님도. 앞으로 외로움을 극복하려면 어떡해야할까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24.04.06

[내 이야기]자유롭지 못했던 그때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나는 누나로부터, 학교에서의 집단 따돌림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싫다는 말 뿐이었다. 싫다. 싫다. 아빠도 싫었고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도 싫었다. 왜인지 가끔 이모도 싫었다. 학교가기가 싫었다. 그래도 입을 다물고 학교에 가는것 외에는 내게 선택지가 없었다. 어떤 것도 선택할 수가 없었다. 그저 괴로웠다. 그 와중에서 게임하고 체육선생님한테 운동 배우는게 그나마 해방구였던 것 같았다. 많이 울기도 했다. 내 의사를 표현하는 법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배웠더라면 좀 더 상황이 나아졌을까. 4학년때는 한 아이랑 몸싸움을하기도 했다. 따돌림이 가장 심했던게 초등학교 5학년때다. 여자애들 여럿이서 나를 벌레보듯이 역겹게 쳐다봤던 것이 생각난다. 사춘기때 그런 일을 겪..

카테고리 없음 2024.04.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