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明日」って言えなくなるけど 이제 "내일 보자"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すべてをきっと忘れないよ 분명 모두 잊지 못할거야 強く刻んだ最後の季節を 가장 기억에 남는 마지막 계절을 胸に抱いて それぞれの空へ 가슴에 품고 각자의 하늘로 날아가 陽射し注ぐ窓際の席 햇빛이 쏟아지는 창가자리 眺めていたら泣きたくなった 가만히 보고 있으니 울고싶어졌어 集まってはふざけ合ってた 모여서 서로 시시덕거렸었던 あの日の僕らがいるようで 그날의 우리들이 있는 것 같아서 放課後の空に描いた 방과후 하늘에 그렸던 無邪気な夢は はるか遠く 순진한 꿈은 망연히 가버렸어 「また明日」って言えなくなるけど 이제 "내일 보자"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終わりじゃない 始まりなんだ 이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야 共に過ごしたな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