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 맛집카페 이디야에서 초콜릿 톨 사이즈를 시켰다. 낮은 기압으로인한 편두통 때문인지 달달한게 땡긴다. 우면동에 오면 꼭 들르는 곳이다.어느새 단골이 되어버린듯.
밝은 조명에 깔끔한 인테리어.
사람을 피해서 사진을 찍었지만 사실 중간자리에
노인분들 모임이 있는지 왁자지껄하다. 그래도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엔 눈이 오고 있었다...
지금은 다 녹았지만
이디야는 이렇게 창문이 큼직해서 시원하다.
이게 주문한 이디야의 초콜릿 톨 사이즈. 위에 크림이 있는게 마음에 든다. 딱 생각한대로 달달해서 좋았다.
편두통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참고로 이디야멤버스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12개의 스탬프를 다 채우면 아메리카노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정확히는 쿠폰을 주는 식)
요즘 많이 외로운데 여자친구나 좀 생겼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디야에 오길 잘했다. 다음에 또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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