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더 체어라는 카페에 갔다.
카페지만 브런치도 한다.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6500원.
메뉴는 비싼데 거기에 비해 여기서 떠드는 아줌마들은 그리 품위가 없어보인다.귀도 아프고.
은근한 자식자랑이라던가,가식 투성이에 흔히 말하는
"보이기 위해"사는 인생들인거겠지.
한국인 특유의 극성맞은 말투도 포함해서.
이런 곳도 사실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근처에 지인이 밥먹고 온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왔다. 뭐 활기가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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