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에 생긴지 1~2년 정도 된 무인카페 데이롱. 위치는 이디야에서 꺾어서 있다.
이디야는 저녁때 일하는 그 불친절한 직원때문에 당분간은 안 갈 생각이다.
아무튼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컵이 나오면 음료가 나오는 곳이 초록색 불로 표시되는데 거기에 컵을 놓으면 이렇게 음료가 나온다. 음료가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끝났다고 알려준다.
아메리카노는 연한걸로 시켰는데 나름 괜찮다.
무인카페는 다 좋기는 한데.
카페에 평화롭게 앉아있다가 자동세척한다고 할때는 좀 놀라긴 한다.
다만 마카롱이라던가 먹을 것도 좀 추가했으면 한다.
배고픈 나머지 따로 과자를 사서 먹었다.
처음엔 이곳도 벌레들이 많았지만 최근엔 많이 깨끗해졌다. 자주 들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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