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에 마땅히 먹을 게 없어서 파리바게트 서초우면점에 와서 먹기로 했다.
통밀 디럭스 샌드위치는 말 그대로 통밀로 만들어져 있고 야채가 많이 들어서 건강에 좋아보인다.
실제로 샐러드를 먹으면 속이 뭔가 시원해지면서 산뜻한 기분이 된다.
카페라떼 아이스는 생각보다 덜 달았는데 나름 좋았다. 나는 다이어트 중이니 당을 줄이기는 해야 한다. 그래도 몸은 보수적이니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금씩 줄여야 할 것이다.
사실 가격은 다 합쳐서 10000원이넘겠지만, 리워드 어플인 머니키보드로 번 캐시로 3000원정도 할인받았다. 그런데 너무 비싼걸 시켰던 걸까. 그렇다면 좀 더 오래 있자.
난 앞으로 어떻게 될까? 취업교육 계속 받고있는데 바로 회사에 취직하려나 그러면 좋긴 할 것 같다.
거기서 배운것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업조사도 해야할 것 같은대 솔직히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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