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10대때 빠졌던 음악은 평생간다는 얘길 문득 들었다.
그리고 요즘에 와서 그걸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제 경우 중고등학교때 가요는 안듣고 이어폰으로 가장 자주 들었던 건 Bowling For Soup, Simple Plan, Busted
이 셋이다.
Bowling For Soup은 언제 들어도 경쾌하다. 가끔 가사가 더러운 노래가 있긴 하지만
노래 중에서는 Almost를,Busted의 경우 Crashed The Wedding을 좋아했지만 최근엔 히트곡인 year 3000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2016년 나온 앨범도 스타일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좋았다.
심플플랜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건 I'm Just A Kid.
가사가 너무 당시의 나랑 딱 맞아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
그러고보니 심플플랜은 제작년에 내한공연했다는데 못간게 한이다.
가사가 너무 당시의 나랑 딱 맞아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
그러고보니 심플플랜은 제작년에 내한공연했다는데 못간게 한이다.



여기에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Rascal Flatts라는 컨트리 밴드가 있다.
My Wish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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