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우면동 맛집]명궁에서 점심으로 볶음밥&꽃빵 우면동 명궁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근처 우암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하는지 소란스럽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찍어본 하늘.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렸다. 안에는 회사사람들로 시끌시끌하다. 볶음밥. 새우볶음밥이 아니라서 새우가 조금만 들어갔다. 짬뽕국물. 부드러운 꽃빵. 먹는동안 회사사람들은 언제 있었냐는 듯 다 빠져나갔다. 맛있게 먹긴 했는데 근처에 있는 아줌마가 너무 쩝쩝소리를 내면서 먹는 바람에 좀 신경쓰였다. 후기 2024.03.21
송쉐프 서초점에서 점심배달시켜먹은 후기(서초동 맛집) 오랜만에 중국집 배달 시켜먹었다. 최소주문금액은 25000원. 직접 가보기도 한 곳이라서 믿을 수 있었다. 옛날볶음밥 곱빼기. 계란은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무튼 고소했다. 볶음밥에 딸려나온 계란이 들어간 국 백짬뽕 군만두. 바삭하게 씹혔다. 그리고 다른 반찬들 후기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