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플레이했던 곰아저씨 레스토랑. 다음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이어서 플레이해봤다. 밤중에 누군가 다녀가는데...돈벼락...? 곰아저씨는 어제 먹은 버섯 때문에 몸이 아파서 일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전부 고양이가 도맡아서 하기로 했다. 입이 험한 파랑새가 와서 귤을 달라고 해서 잘라서 줬다. 옆의 검은사람의 정체는 아직도 모르겠다. 선글라스 낀 근육질 남자가 초오밥을 달라고 하지만 초밥이 뭔지 모르는 고양이 할 수없이 곰아저씨의 기억에 빙의해서 초밥을 알아보았다. 곰아저씨에게 혼나긴 했지만 이제 생선의 종류만 알면 된다. 낚시로 물고기를 낚아서 통에 넣었다. 밤중에 왔던 검은 것이 찾아왔다. 사실 악마였다. 딸의 영혼을 인질로 곰아저씨의 절망을 원하고 있다. 곰아저씨와 함께 악마를 쫓는 고양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