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에서 좀 걸어가다보면 있는 이올로 화덕피자집. 마르게리따 엔쵸비 파스타 이제와서지만 매장 내부. 버섯 리조또. 담백했다. 근처에서 시끄럽게 박장대소하는 여자들이 있어서 짜증났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골에서 서울 놀러온 것 같은데 식당와서 둘이 같으 머리에 롤말고 있는 건 그렇다쳐도 엄연히 근처에 사람 있는데 큰 소리로 셀카셔터 소리를 내질않나 어차피 하는 얘기도 사람 외모같은 질 낮은 얘기뿐이었는데 완전 자신들이 전세냈다는 듯한 저 거만한 태도가 영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