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곡동 2

도곡동 더체어 바닐라라떼

도곡동 더 체어라는 카페에 갔다. 카페지만 브런치도 한다. ​ ​ ​ ​ ​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6500원. ​ 메뉴는 비싼데 거기에 비해 여기서 떠드는 아줌마들은 그리 품위가 없어보인다.귀도 아프고. ​ 은근한 자식자랑이라던가,가식 투성이에 흔히 말하는 "보이기 위해"사는 인생들인거겠지. 한국인 특유의 극성맞은 말투도 포함해서. ​ 이런 곳도 사실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근처에 지인이 밥먹고 온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왔다. 뭐 활기가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후기 2023.11.05

홀리차우에서 진수성찬(도곡동 식당,솔직 후기)...하지만 불친절

도공동 중식맛집 홀리차우에 왔다. 오늘은 후기 안 남기려고 했는데 자주 안 들르게 되는 곳이라 올려본다. 가격대는 대강 이렇다. 아래는 시킨것들 완탕롤 머니백 덤플링...인것 같다. 몽골 비프 홍콩 볶음밥 무슨 볶음국수였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음식들은 제 값을 했지만 실망스러운 점이 있었다면 종업원들은 너무 툭툭 던져대는 말투에 무뚝뚝하고 친절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는 것. "나 이런 일 할 인간 아닌데"라는 느낌. 아니나다를까 다른사람들 평점을 봐도 불친절하다는 글이 많았다. 나도 두 번 다시는 안 가려고 한다.

후기 2023.07.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