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에 들어서는 TV보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유튜브 쇼츠로 짧은 형식의 숏폼을 보는 사람이 많다.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는 유튜브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짧은 동영상 형식이다. 구글에서 틱톡(TikTok)과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 보면 된다. 2020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그 다음해부터 크게 활성화되었다. 쇼츠의 특징으로는 스마트폰에서 세로 방향으로 촬영되며, 1분 이하의 길이로 제한되며, 자동 반복재생된다. 따라서 유튜브에 1분 이하의 세로영상을 올리면 자동으로 쇼츠 영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주로 크리에이터가 흥미로운 컨텐츠를 빠르게 공유하고 시청자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