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오산동에 위치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분양가 대비 최대 약 6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어 주목받고 있지만, 이번 청약은 화성시 거주자로 제한되어 접근이 다소 까다롭습니다. 과거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 때 300만 명이 넘는 신청자 몰림으로 청약홈 서버가 마비되었던 사건이 재현될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약 조건과 일정 이곳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까지 3개 동으로 구성되며, 531가구의 아파트와 323실의 오피스텔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2024년 2월 입주 예정으로,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아 진행 중입니다. 분양가는 3.3㎡당 1367만 원 수준으로, 전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