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마파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이번 분기 최고 기대작. 작화가 멋지지만 액션씬과 연출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매화 나올때마다 화제가 된다. 일단 만화책으로 봤는데 기본 플롯 자체가 재밌으니까 계속 보게 된다.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의 처녀작. 우에사카 스미레를 비롯한 호화성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작화,그리고 80년대 레트로 배경이 볼거리. 무엇보다 라무가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만성가 중국애니를 나카무라 유이치, 후쿠야마 준 등 일본의 호화성우들이 더빙했다. 그림체는 호불호가 갈리고 약간 동인녀픽인것 같은데 난 그냥 판타지가 섞인 일상 코미디로 재밌게 보고 있다. 베르세르크 메모리얼 에디션 황금시대는 정말 다시 봐도 아련하다. 화질 좋아진 건 잘 모르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