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쯤 배가고파 일어났는데 집에 먹을게 없어 편의점을 찾았다. 오늘은 처음 보는 메뉴에 도전하기로 한다. 편의점에서 파는 청미 블랙앵거스 스페셜의 가격은 6500원. 과수원 사과(1600원)이랑 같이 먹었다. 다 합쳐서 8100원인데 조금 비싼 것 같기도 하다. 과수원 사과 쪽이 가격이 조금 오른거려나? 칼로리는 740으로, 렌지에 2분 정도 돌리면 된다. 개봉한 모습 볶음밥은 부드러웠고 고기는 비주얼이 좀 아니긴 하지만 담백했다. (파프리카랑 양파,당근 등의 야채가 같이 있다.) 고구마도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다. 그외에 감자도 피클도 무난하다. 블랙앵거스가 무슨 뜻인지는 나중에 알아봐야겠다. 음료로 마신 남양 과수원사과의 칼로리는65. 용량은 200ml다.적당히 달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