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Speaker)의 기본 작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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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어떻게 작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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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소리란 물체의 진동에 의해 발생하며, 매질의 진동으로 인해 전달되는 파동이다.​

진동수가 크면 높은 소리가 나고, 진동수가 작으면 낮은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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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도 마찬가지로 진동을 통해서 소리를 낸다. 스피커에는 진동을 하는 진동판이 있는데, 이 진동판에 에나멜 선을 감은 것과 같은 코일(coil)을 붙인다. 이 코일을 보이스 코일 (voice coil)이라 부른다. 보이스 코일을 영구자석 가까이 놓고, 코일에 소리 정보를 가진 전류를 흘려주면 플레밍의 왼손 법칙에 따라서 코일이 힘을 받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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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밍의 왼손 법칙:자기장 속에 있는 도선에 전류가 흐를 때, 자기장의 방향과 도선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으로 도선이 받는 힘의 방향을 결정하는 규칙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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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과 붙어있는 진동판이 진동하면 공기가 진동하여 소리가 난다. 여기까지가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 기본 원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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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47888&cid=65634&categoryId=65634

 

 

 

 

 

스피커의 원리를 설명한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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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스피커는 코일이 자석과 반응하면서 위 아래로 움직여 코일과 연결되어있는 진동판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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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진동판을 진동시키는 방식으로는 구동 방식에 따라 정전형 스피커, 다이내믹 스피커, 압전 스피커, 이온형 스피커, 그리고 진동면이 얇은 박막형 스피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