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2차 전지 뜻, 종류, 그리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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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란?

2차전지는 외부 전원으로 공급받은 전류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물질의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생성된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한다.

기본적으로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저장하며, 필요할 때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현대에 널리 쓰이는 모바일 기기, 전기 자동차, 가정용 저장 장치 등에서 빠질 수 없는 기술이다.

배전 네트워크를 안정화하기 위해서 연결된 버튼 셀에서 메가와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생산된다.
납산,니켈 카드뮴, 니켈 수소, 리튬 이온 등 여러 가지 전극 재료와 전해질의 조합이 사용된다.

2차 전지의 종류

2차전지는 충전물질로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이온전지, 니켈전지, 리튬이온전지, 폴리머전지, 리튬폴리머전지 등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리튬 이온 전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뛰어난 에너지 밀도와 효율성을 토대로, 모바일 기기나 노트북 등에서 사용 된다.

납-산화물 전지는 소형 가전 제품에서 사용되며,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다.

니켈-수소 전지의 경우, 전동 자동차에 사용되며, 자동차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2차 전지의 전망

2020년대에 주목받고 있는 2차 전지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어,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기 자동차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2차 전지의 수요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저장 기술이 발전하면서, 태양광 발전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사용 역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2861&cid=43667&categoryId=43667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27760&cid=62802&categoryId=6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