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데이롱 카페 양재점-처음 가본 무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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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언남중학교 근처에 있는 무인카페 데이롱 카페.

대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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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하게 팔고 있었는데 오늘 마카롱은 그냥 거르기로 했다.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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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라 그런지 음료들 가격은 대체로 2000원대

주문하는 김에 단골등록도 했다.(카카오톡으로 인증번호가 오면 그걸 등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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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이기도 했지만 사람이 정말 없었다 한명 음료 주문해서 가져가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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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리는 그렇게 크지 않고 잔잔했다.

커피는 여기다 받고

에이드 음료는 여기서 받으면 된다.

오늘 마신 달달한 커피.

새로운 곳에 오니까 기분이 산뜻해진다.

이따가 집에가면 토라도라 재탕이나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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