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대흥동에 일이 있어서 먼저 저녁을 먹기로 했다.
모듬초밥A와 우동,그리고 속이 텁텁해서 스프라이트도 주문했다. 솔직히 스시집 오면 비싼 걸 먹고 싶어지지만 참았다.
포장도 가능하다.
먹는 동안 어떤 손님이 테이크아웃을 해갔다.
에피타이저로 샐러드와 스프가 조금 나왔다.
샐러드엔 식초가 좀 들어간듯.
드디어 초밥 12피스가 나왔다.
시간도 많겠다 천천히 음미하기로 했다.
간장종지가 귀엽다. 참고로 난 와사비를 안 넣는다.
스시와 스프라이트 조합은 처음이지만 나쁘지 않았다.
하나 먹을 때마다 조금씩 들이키자.
오랜만에 초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게가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라 다음에 오면 혼술하는 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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