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내가 쓰는 스마트폰 리워드 어플 4개 소개!

녹차한잔 2024. 9. 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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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리랜서라 수입이 불안정하고 항상 돈이 모자라다. 그럼에도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래 리워드앱 덕분인 것 같다.

그런데 최근 많은 리워드 앱이 너무 많아졌다.
시간은 한정되어있어 그 모든 앱을 다 써볼수도 없고, 자신에게 맞는 것은 어떤 것인지 써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쓰고 있는 리워드 앱 4개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포스팅이 당신에게 맞는 어플을 찾을 힌트
가 되기를 바란다.





1. 캐시워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만보기 앱이다. 100걸음당 1캐시, 따라서 1만보를 걸으면 100 캐시를 받을 수 있지만, 사실은 이보다 더 받을 수 있다.




출석체크 보상으로 1천보, 2천보, 3천보를 달성할 때마다 광고를 보고 추가로 리워드를 얻을 수 있으며 "동네 산책"으로 집 주변 어느 장소를 한 번 방문할 때마다 20캐시를 얻을 수 있는데, 하루 5곳까지 가능하다. 이걸로 100캐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기에 나는 이걸 자주 이용하고 있다.

퀴즈 이벤트로 추가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내가 아는 사람은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 1만원 이상 쌓아두었는데 나는 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





2. 발로 소득

캐시워크처럼 걷기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앱이다. 하지만 이 앱의 경우는 1000 걸음당 3캐시만 받는데, 이것은 발로 소득이 챌린지 위주로 캐시를 주기 때문이다.





챌린지는 책 읽기, 강아지 산책시키기, 화분에 물 주기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주일에 3개 정도 할 수 있다. 중간 보상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내 경우 실천하기 쉬운 책 5분 읽기, 물 마시기, 오늘 날씨 확인 하기를 하고 있다.

인증은 스마트폰 스크린샷을 찍거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5분 책읽기 같은 경우 그냥 책을 펼쳐서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된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을지 모르지만, 하다보면 점차 익숙해질 것이다.





3. 플레이오

일을 하다보면 쉬면서 머리를 식힐 시간이 필요하다. 그럴 때 나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데, 플레이오는 게임을 함으로써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쓰이는 포인트는 "젬"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코인으로 교환해야 하기에 조금 번거롭긴 하다.




같은 시간 게임을 해도 게임마다 주는 게임이 다르다. 최대로 주는 젬이 5라면 대부분의 게임의 경우는 2이다. 참고로 내가 이 앱을 통해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프로젝트 세카이, Sky 빛의 아이들, 명일방주다.

하지만 이것은 출석이나 광고보기, 그리고 매달 받는 등급에 따른 보상으로 부스터를 써서 높일 수 있다. 부스터는 대강 1시간이나 30분 한정이다. 하다보면 레벨에 따라 등급이 올라가고 등급이 올라가면 등급 보상이 높아지므로 길게 보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앱으로는 "미스트 플레이"가 있다.





4. 마이비

최근 알게 된 설문조사 겸 퀴즈를 통한 리워드 어플이다.
하루에 설문이나 퀴즈를 10번 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데, 위의 어플 3개보다 좀 더 많이 주는 것 같다.
퀴즈의 경우 문제의 절반 이상을 맞추어야 보상을 주는데, 이를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재도전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요즘 내가 쓰고 있는 리워드 어플 4개를 소개해보았다.
최근 광고를 보면 알겠지만 리워드 어플도 그 숫자가 늘어나고, 또 다양해지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어플을 써서 수입외 소소한 보상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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