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번 간 적 있는 강남역 근처 카페 더 달달. 여전히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노래도 잔잔한 녀석이 흐르고 있었다. (특히 좋아하는 재즈가수 카렌 소우자 노래가 들려서 반가웠다.) 전에는 평일에 와서 그런지 혼자 있을 수 있었는데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좀 불편하긴 했다. 그래도 강남역 카페 치고는 사람이 적은 편. 가격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결코 싼 편은 아니다. 진동벨이 귀엽길래 찍어봄 달달 와플~ 크림이랑 아이스크림(뒤에 있는데 잘 안찍혔다ㅠㅜ),그리고 바나나 슬라이스가 올려져 있다.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지 잘 먹을 수 있었다 맛은....말 그대로 진짜 달달했다. 그런데 이런거 자주먹으면 살 많이 찔듯 ㅋㅋ;;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