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역삼동을 방문했다.
잇테이블(IT TABLE)이라도 하는데 뭔가 동유럽 느낌이 나는 카페였다.
벽에 프로젝터로 영화가 틀어져 있었다. 옛날 영화 같은데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겠다.
물론 무음이고 음악은 알라딘의 The Whole New World가 나왔다 ㅎㅎㅎ
달달한게 땡겨서 시킨 달고나 라떼.
가격은 5500원.
위에 있는 조각을 씹어먹는 맛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칼로리가 있을테니 너무 자주 먹지는 말아야겠다. 그보다 카페인이 좀 많은데 아닌가 걱정이 되긴 했다. 뭐 맛있었지만..
그나저나 꿀 자몽?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먹어봐야겠다.
카페 안에서 걸어다니던 강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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