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번방에 이어 이번에는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착취물 사건이 생겼다. 여초와 페미들은 이것을 기회랍시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남자들을 일반화, 악마화하고 있다. 인터넷은 그 특성상 유언비어가 잘 통하는 곳이며 애꿎은 남자만 당할 수밖에 없다. 사실 성적대상화의 주체는 여성도 포함된다. 남자연예인을 알페스로, BL웹툰에 나오는 턱이 길고 기생 오라비같는 캐릭터들끼리 커플로 엮는 것은 남자들 못지 않다. 인터넷은 그렇게 해방되지 못한 욕구를 충족하는 창구가 될 수 있다. 물론 실제 인물을 가지고 성적대상화를 하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일이겠지만, 2D캐릭터까지 규제한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이다. 한국에서 성에 대해 규제하는 것은 대체 얼마나 이어질 것인가? 그리고 어째서 여성에게만 관대할까? 어째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