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야기는 잘 쓰지는 않지만 이번이는 비욘세에 대해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비욘세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나지는 않는다. 데스티니 차일드 시절의 노래는 별로 듣지 않았으니 싱글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인 'Crazy In Love'가 처음에 들었던 노래가 아닐까 싶다. 비욘세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완벽한 여인의 상징 그 자체였다. 재능을 노력으로 갈고닦은 끝에 노래와 춤이 수준급이며 외모도 아름다우며 어떤 논란도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녀는 점점 비호감이 되기 시작하였다. 언제부터였을까? 흑인운동이나 페미니즘 선언을 음악과 본격적으로 접목시켜 주장하던 2010년대는 아닌것 같다.(좀 더 일찍이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흑인이고 여성이기에 그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