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페 사냥꾼

내가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 인테리어만 보면 미술관 갤러리와 카페를 합친느낌 가끔 전시홍보도 하긴 한다. ​ 음악은 잔잔한게 흐르고 있었다. ​ ​ ​ ​ ​ ​ ​ ​ ​ ​ ​ ​ 라떼아트가 새겨진 바닐라 라떼×2

양재천 근처에 있는 마오 양재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마오쩌뚱의 이름을 딴듯. 식당 내부. 중국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간 것 같다. 원래 북경오리로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주문한건 목등심 볶음밥(돼지고기)와 짜장면 곱빼기 볶음밥에 들어간 고기가 쫄깃하게 씹혔다. 좀 더 여럿이서 왔으면 북경오리같은 요리를 시켜먹었을텐데 아쉽다.

양재천 인근에 있는 식당 이조 갈비탕 앞치마가 걸려있다. 밑반찬 수저는 금빛이 난다 부드럽게 씹혀서 넘어간 갈비찜 돌솥비빔밥 냉면은 딱히 식초로 간을 안 해도 맛있었다. 그릇이 꽤 무거웠다.

하회마을을 한 바퀴 돌고 솔밭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 도로명 주소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 ​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6시 30분까지 토,일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8시까지다. ​ 메뉴 ​ 밑반찬 ​ 밥과 국

교대쪽에도 놀숲이 있다는 걸 알고 바로 달려갔다. 건물 2층이다. ​ 가서 보려했던 만화는 언데드언럭,무뢰전 가이인데 마침 여기는 없었다. 적어도 노다메 칸타빌레라도 보려 했지만 그것마저 없었다. 미리 알아보고 가야 했는데 후회된다. 저녁으로 먹은 스팸계란볶음밥(6200원) 이건 꽤 맛있었다. 그래도 여기서 건진 건 고전만화 쿵후보이 친미. 그림체가 옛날만화치곤 깔끔하고 전개도 재밌었다. ​ 보고나서 늦은 나이지만 이런 무술같은거 배워보고 싶어졌다.​​

무인편의점에서 산 롯떼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쵸코 바닐라맛.가격은 2000원에 칼로리는 85. ​ ​ 윗부분 껍질을 벗기면 플라스틱 수저가 나온다. 개봉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