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다 주중에 쌓인 피로도 있고 해서 달달한게 땡겼다. 부처님 오신날이라 관문사 주변에 차가 많았다. 그래서 이색카페 엘리펀트 파크에 갔다 사장님도 오늘은 좀 피곤하신지 왠지 무뚝뚝하셨다 여전히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널찍하고. 카페 안에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곧 신나는 음악으로 바뀌었지만. 오전이라 손님도 없다 ㅋㅋ 오늘 주문한건 캬라멜 마키아또와 미니쿠키 둘 다 적당히 달달했다. 색이 이쁘다 쿠키 이걸로 여기서 에너지 충전하고 월요일부터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